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사전 예상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등과 14게임 차이 나는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고, [[2019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저번]]과 달리 부전승을 하나 가졌기에 작년보다 유리해진 상황이다. 게다가 시리즈 자체가 3선승제로 축소되었기 때문에 부전승으로 얻은 1승의 무게가 더 큰 상황. 특히 한국과 달리 업셋이 극히 어렵기에 이런 요소들이 소프트뱅크가 가지고 있는 유리한 점이다. 특히 상대팀 타선에서 유난히 소뱅전에 강세를 보였던 용병타자 [[브랜든 레어드]]와 [[레오니스 마틴]]이 각각 부상으로 시즌을 접고 귀국한 상태라 상대팀의 공격력이 더욱 약화되었다. 2.92로 12개 구단 중 유일하게 팀방어율 2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소뱅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한편 클라이맥스 시리즈 [[여포]]였던 [[우치카와 세이이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호크스에서 퇴단을 발표함으로써 엔트리에도 들어오지 못했다. 우치카와가 FA로 이적해온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우치카와 없는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는데 2000년 대에 지긋지긋하게 이어졌던 소뱅의 포스트시즌 징크스를 깨는 선봉장역할을 하면서 팀을 왕조로 끌어올렸던 우치카와의 부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거리이다. * 치바 롯데 마린즈 비록 소프트뱅크에 14게임 차 차이나는 2위를 차지했지만, 롯데는 2020시즌 유일하게 소프트뱅크에게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거둔 팀이고 시즌 중반까지는 소프트뱅크를 맞대결에서 압도했었다. 특히 롯데의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축인 [[미마 마나부]] (대 소프트뱅크 5승1패, 방어율 2.70), [[후타키 코타]] (대 소프트뱅크 3승, 방어율 3.20), [[이시카와 아유무]] (대 소프트뱅크 2승2패, 방어율 3.41)가 소뱅에게 강세를 보이고 있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 되어 온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셋업맨으로서 8회를 철벽으로 막아내면서 불펜진이 안정됐다. 여기에 퍼스트 스테이지를 건너뛰고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시작함에 따라 투수력의 소모 없이 바로 1차전부터 최상의 투수로 맞대결이 가능해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부전패를 안고 4경기에서 3승을 거둬야 되는 불리한 상황임에도 희망을 가져볼 수 있다. 다만 [[이시카와 아유무]]가 통증으로 인하여 등판이 어려울 수도 있다. 높은 확률로 이시카와-미마-첸웨인-후타키의 로테이션을 기대했으나 변수가 생긴 셈. 만일 이시카와의 등판이 불발될 시 오지마, 이와시타를 중심으로 해서[* 이 두 선수는 소프트뱅크 상대로 ERA 3점대를 기록했지만 둘다 1경기밖에 등판을 하지 않았고, 오지마는 순위가 갈리는 경기에만 등판해도 갑자기 컨디션 난조를 보일 정도로 새가슴 기질이 있어서 선발로는 등판시키지 않으려는 것 같다. 이와시타야 고질적인 제구문제와 단조로운 구종이 발목을 잡고.] 4차전은 불펜데이를 시전하겠다고 이구치 감독은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